[기사] 챗GPT보다 세다는 '오토GPT'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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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보다 세다는 '오토GPT'는 무엇인가

 

오토GPT의 챗GPT와 가장 대조되는 특징은 프롬프트를 자율적으로 생성하는 AI라는 것이다. 애플리케이션이 작업 완료에 필요한 프롬프트를 스스로 만들고, 그를 수행한다고 한다.

 

요새 챗GPT나 트루스GPT 등등 많은 기업들이 오픈AI 개발에 뛰어들고 있고, 그에 따라 수없이 많은 오픈AI가 등장하고 있는데, 이제는 프롬프트까지 스스로 만들어낸다는 내용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나 또한 업무에서 챗GPT를 이용하고 있는 입장으로써, 챗GPT만으로 충분히 '똑똑하다'고 느끼고 있는데... AI의 발전속도는 내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다. 

 

물론 오토GPT는 챗GPT만큼 사용성이 용이하진 않다. VS코드를 설치하고, 파이썬 언어를 다룰 수 있어야 한다. 파이썬 3.10 이상의 환경을 갖춰야 하고, 오픈AI의 유료 계정을 보유해 GPT-4나 GPT-3.5 접근 API 키를 갖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챗GPT보다 용이하지 않을 뿐이지 원래 데이터/개발 업계에 있던 사람이라면 과정이 어려워 포기할만큼 복잡한 과정으로 보이진 않는다.

 

오픈AI가 어느정도까지 발전할 것인지 궁금하고 이 오픈AI의 발전과정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는 자리에 앉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