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ython과 SQL만 써본 주니어 분석가. '개발공부를 해보고 싶다', '개발도 공부하긴 해야하는데...'는 말만 한지 어연 1년이 넘어가는 중,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냅다 JAVA 수업 수강에 카드를 긁었다. 쪼렙 중의 쪼렙이 JAVA를 배워나가는 여정을 "JAVA 쪼렙 탈출기"라는 시리즈로 남길 예정이다. 나는 맥북 프로를 쓰고 있기 때문에 맥북에 JAVA를 설치해야 했다. 예전에 국비교육과정을 들을 때 Linux였나 Python이었나 무슨 프로그램을 설치하던 중에 피 봤던 경험이 몇 번 있었어서 (버전이 안 맞아서 삭제 후 재설치라던가, 분명 삭제했는데 컴퓨터에 아직 뭐가 남아있어서 꼬였던 일이라던가, 환경설정을 해야하는데 남들 다 잘만되는 환경설정이 나만 뭐가 계속 이상하게 되었던 일이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