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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쪼렙탈출기: 여러가지의 출력 함수들과 자료형 구조

Python과 SQL만 써본 주니어 분석가. '개발공부를 해보고 싶다', '개발도 공부하긴 해야하는데...'는 말만 한지 어연 1년이 넘어가는 중,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냅다 JAVA 수업 수강에 카드를 긁었다. 쪼렙 중의 쪼렙이 JAVA를 배워나가는 여정을 "JAVA 쪼렙 탈출기"라는 시리즈로 남길 예정이다. JAVA 사용시의 규칙들 하나의 코드가 끝나는 마지막에는 반드시 ;(세미콜론)을 작성해야 한다. 주석 한줄 주석: // 여러줄 주석: 시작시 /* 을 쓰고 끝날 때에 */ 를 쓴다. 사용자 정의 명칭 영문 대소문자 숫자, _(밑줄), $ 만 사용 가능하다. 이름의 첫글자로 숫자를 사용할 수 없다. 이름 중간에 공백을 사용할 수 없다. 영문 대소문자를 구분한다. (Name, name은 다르게 인식..

개발공부 2023.05.11

JAVA쪼렙탈출기: Eclipse 사용시 주의할 점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Python과 SQL만 써본 주니어 분석가. '개발공부를 해보고 싶다', '개발도 공부하긴 해야하는데...'는 말만 한지 어연 1년이 넘어가는 중,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냅다 JAVA 수업 수강에 카드를 긁었다. 쪼렙 중의 쪼렙이 JAVA를 배워나가는 여정을 "JAVA 쪼렙 탈출기"라는 시리즈로 남길 예정이다. Eclipse를 쓸 때 몇 가지 기본 셋팅해야 할 사항이 있다. 한글을 쓰는 사용자로써, 한글이 깨지는 것을 막기 위해선 이 2가지를 설정해줘야한다. 메뉴 > Eclipse > Preference > General > Appearance > Content Types > Java Class File Default endoing에 ‘UTF-8’이라고 적는다. 메뉴 > Eclipse > Prefere..

개발공부 2023.05.11

JAVA 쪼렙 탈출기: macOS에 JAVA와 Eclipse 설치하기

Python과 SQL만 써본 주니어 분석가. '개발공부를 해보고 싶다', '개발도 공부하긴 해야하는데...'는 말만 한지 어연 1년이 넘어가는 중,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냅다 JAVA 수업 수강에 카드를 긁었다. 쪼렙 중의 쪼렙이 JAVA를 배워나가는 여정을 "JAVA 쪼렙 탈출기"라는 시리즈로 남길 예정이다. 나는 맥북 프로를 쓰고 있기 때문에 맥북에 JAVA를 설치해야 했다. 예전에 국비교육과정을 들을 때 Linux였나 Python이었나 무슨 프로그램을 설치하던 중에 피 봤던 경험이 몇 번 있었어서 (버전이 안 맞아서 삭제 후 재설치라던가, 분명 삭제했는데 컴퓨터에 아직 뭐가 남아있어서 꼬였던 일이라던가, 환경설정을 해야하는데 남들 다 잘만되는 환경설정이 나만 뭐가 계속 이상하게 되었던 일이라던가...

개발공부 2023.05.06

GPT, 그게 도대체 뭔데?

요새 챗GPT가 이슈이다. 아니, ‘아직까지 이슈이다라는 말이 정확하겠다. 핫토픽으로 등장한지 꽤 되었는데도 아직도 뜨거운 감자로 IT 관련 뉴스기사 랭킹을 독차지하고 있으니 말이다. IT 관련 업종이 아닌 내 친구들도 모두 챗GPT에 대해 알고 있고, 대다수가 한 번 이상 써봤을 정도니 말 다했다. 나도 업무에서 막히는 부분이 나올 때마다 이제는 구글링을 하는 게 아니라 챗GPT한테 물어보는 경우가 더 많아졌다. 하루에도 몇 번씩 챗GPT에 접속하고 질문을 던지다보니 궁금증이 생겼다. 왜 "챗-GPT"일까? '챗'은 서로 채팅(Chat)하며 사용자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방식이니까 이해가 되는데, 'GPT'는 왜 붙어진 이름일까? 챗GPT 이후 등장한 비슷한 형식의 AI인 트루스GPT, 오토GPT도 앞의 ..

데이터 2023.05.04

[기사] 'AI 대부' 제프리 힌튼, 구글 퇴사…"수십년 AI 연구 후회"

https://zdnet.co.kr/view/?no=20230502093040 'AI 대부' 제프리 힌튼, 구글 퇴사…"수십년 AI 연구 후회" 인공지능(AI) 학습법인 딥러닝을 처음으로 만든 제프리 힌튼 토론토대 교수가 구글을 떠난다. AI에 대한 위험성을 자유롭게 이야기하기 위해서다.제프리 힌튼 교수는 1일(현지... zdnet.co.kr 거의 모든 산업군에서 AI가 사용되고, 며칠되지도 않았는데 더 발전된 AI가 등장하는 요즘이다. 이에 따라 AI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 또한 커지고 있다. 이런 기사를 읽으면 AI에 굉장히 우호적인 마음가짐을 지니고 있는 나조차도 걱정섞인 생각이 든다. 특히, 기사에서 “생성AI로 인한 가짜 이미지와 텍스트가 너무 많아졌다”며 “앞으로 인간은 진실과 거짓을 구분하지 ..

[기사] 챗GPT로 확 커지는 생성형 AI 시장...양질 데이터 중요도↑

https://zdnet.co.kr/view/?no=20230426003045 챗GPT로 확 커지는 생성형 AI 시장...양질 데이터 중요도↑ 인공지능(AI) 기술의 빠른 발전으로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가 주목받으면서 AI 데이터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생성형 AI 시장의 규모는 2022년 13조원... zdnet.co.kr 기사 내용 중에 아래와 같은 인용구절이 나온다. "컴퓨터 업계에서는 쓰레기를 넣으면 쓰레기가 나온다(Garbage in garbage out)는 말이 있다. 좋은 데이터가 있어야 좋은 결과물이 나온다" 나 또한 데이터를 다루는 사람으로써 백보 공감되는 말이다. 데이터의 수량이 너무 적으면 결과가 나와도 그 결과를 신뢰하기란 어렵다. 과적합(Overfitting)이나 ..

[기사] 챗GPT보다 세다는 '오토GPT'는 무엇인가

https://zdnet.co.kr/view/?no=20230420110529 챗GPT보다 세다는 '오토GPT'는 무엇인가 지난달 30일 한 스타트업에서 공개한 GPT-4 기반 생성형 인공지능(AI) 애플리케이션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인공일반지능(AGI)의 등장이란 반응까지 나오며 트위터를 ... zdnet.co.kr 오토GPT의 챗GPT와 가장 대조되는 특징은 프롬프트를 자율적으로 생성하는 AI라는 것이다. 애플리케이션이 작업 완료에 필요한 프롬프트를 스스로 만들고, 그를 수행한다고 한다. 요새 챗GPT나 트루스GPT 등등 많은 기업들이 오픈AI 개발에 뛰어들고 있고, 그에 따라 수없이 많은 오픈AI가 등장하고 있는데, 이제는 프롬프트까지 스스로 만들어낸다는 내용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나 또한 업무..

'이탈 위험도' 들어본 적 있나요?

서론 회사에서 데이터 분석가로 일하고 있다면, 아니 분석가가 아니더라도 데이터를 다루는 일을 하고 있다면 ‘이탈’이라는 단어는 숱하게 많이 들어보았을 것이다. 이탈은 일반적으로 고객이 제공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더 이상 이용하지 않거나 구독을 취소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탈이 발생하면 회사는 수익을 상실하게 되고, 이탈의 수가 클수록 수익 상실률은 커지기 때문에 이탈은 고객 충성도와 회사 수익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문제이다. 이러한 이유로 어느 정도 데이터를 중요시하는 회사라면 회사 내부적으로 이탈률ㅡ이탈을 측정하는 대표 지표ㅡ을 측정하는 대시보드를 별도로 관리하고 있는 게 일반적이다. 이탈률 ‘이탈률’은 특정 기간 동안 고객 중에서 이탈한 고객의 수를 전체 고객 수로 나눈 비율을 뜻한다. 이..

데이터 2023.04.21

데이터 정제, 기본적이지만 필수적인 과정

최근에 일주일이 넘는 시간을 투자했던 프로젝트를 아예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했던 일이 있었다. 프로젝트의 기획 방향이 달라졌다거나 데이터가 잘못되었던 문제는 아니었다. 데이터를 분석할 때 가장 먼저 해야하는 “데이터 정제”에서 내가 꼼꼼하게 살펴보지 못한 탓이었다. 프로젝트 중간진행을 팀 리더한테 공유하는 과정에서 특정 논지의 결과가 이상하다는 피드백을 받았고, (결과가 이상하다는 논거는 리더의 직관에 의한 피드백이었는데ㅡ 문제를 해결하고나서 보니 리더의 직관이 맞았다. 역시 한 도메인에서 쌓은 연차는 무시 못한다…) 피드백받은 내용을 다시 정리해보던 중 나의 분석 첫 단추인 ‘데이터 정제’ 단계에서부터 꼬였다는 걸 알게 된 것이다. *다행히도 프로젝트는 예상 기한보다 시간 소요가 많아지긴 했지만 무사..

데이터 2023.04.07

우리 회사는 '검색'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고 있을까?

글을 시작하면서... 당신의 회사가 어떤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든지 ‘검색’ 기능은 높은 확률로 서비스 내에 자리잡고 있을 것이다. Google이나 Bing과 같은 검색엔진을 운영하고 있는 회사는 물론이고, 하물며 의류 쇼핑몰을 운영한다 하더라도 검색바는 메인페이지의 상단 UI에 배치되어 있을 만큼 ‘검색’ 기능은 대다수의 서비스에서 중요 기능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의 회사는, 우리의 서비스는 그 중요한 ‘검색’ 기능을 제대로 사용하고 있을까? 유저는 우리의 검색 기능을 통해서 원하는 결과를 얻고 있을까?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을까? 이 글이 이러한 질문에 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길 바란다. 데이터 수집 회사 서비스의 검색 기능의 성과를 분석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기에 앞서, 선행되어야 할..

데이터 2023.03.10